9월 10 ·11일 용산드래곤시티… 제약·의료기기 등 100여기업 참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산업체 100여곳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에서 '꿈꾸는 청년, 바이오헬스 일자리를 잡(JOB)'아라'를 주제로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등 바이오헬스케어 간련 기업 10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는 현장 면접 및 상담, 채용설명회, 기업과 구직자간의 1 : 1 직무 멘토링,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며 "이번 바이오헬스 산업 통합 채용박람회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수기업 홍보 및 우수인재 육성에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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