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85억원, 영업이익 74억원 기록
듀켐바이오(대표 김상우)는 지난해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혔다. 각각 전년보다 8%, 4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약 63억원으로 전년 약 80억원에서 약 17억원 감소했다.
회사는 실적 변동과 관련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국내 공급이 2024년 12월 시작됨에 따라 '비자밀'과 '뉴라체크' 등 치매 진단제가 전년대비 매출액 약 30억원 증가, 영업이익이 약 24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계상 수치인 당기순이익은 약 63억원으로 전년 약 80억원 대비 표면상 감소했으나, 전년도에 이연법인세 28억원이 자산으로 인식된 일회성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약 11억원 증가한 수치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상우 대표는 "향후 치료제 시장까지 진입할 예정"이라며 "올해 TROP2 신약기술개발 및 전립선암 치료용 방사선의약품 기술이전 계약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영남대제조소에 치료용 동위원소 제조를 위한 구축 투자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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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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